요술아기띠를 처음에 고민고민했더랬죠,
어떤 아기띠도 아기들이 거부할수도 있다고
조리원언니들이랑 매번 같은이야기를 나누고 하다 결국 저희3명다 샀답니다
그리곤 단체카톡방에 대박~!! 이란 말을 여러번 나누게 되었어요^^
잠투정이 심하던 우리 아가가 약간의 칭얼거림후에 30분걸리던 잠듬이 10분만에 잠이 들었어요
신세계를 경험하게 되었답니다^^
원래 손목을 많이 쓰는 직업을 가지고 있는대다 독박육아에 손목이 너덜너덜 해져있었는데
손의 자유를 얻고 손목을 쓰지 않으니 아픈것도 많이 나아지고
어깨쪽이 아플줄 알았는데 전혀 1시간을 안고 있어도 아프지 않았답니다^^
정말 신기한 포대기인것 같아요
뒤쪽으로는 아직 시도해보지 않았지만
제 친구 이야기로는 뒤로 하는것도 굉장히 안정적이라고 하더라구요
저처럼 고민하지 마시고 그냥 하루라도 빨리 사는게 제일 좋은것같아요
사서 후회하지 않을꺼기때문에^^
요술아기띠 짱짱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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