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일쯤 부터 잠투정이 심해지고 내려 놓으면 울고
정말 손목이 너덜 너덜 거려서 아대해도 소용없고
힘들어서 일반 아기띠 하면 아직 신생아라
다리벌어짐이 심해서 걱정되서 그냥 안고 있고 했는데
사려고 고민만 하고 막상 못샀는데
아는 지인이 딱 백효정아기띠를 하고있길래 편하냐구
물어보니
당장 사라고 하길래 80일 되던날 샀다
백효정 요술아기띠가 나에게
실망을 주지 않았다 오자마자 세탁하고
저녁에 잠투정이 시작된 우리 아가를 남편의 도움으로
아기띠를
메고 집안을 몇번 걸으니
애기가 바로 잠들어 버렸다 정말 신랑하고 나하고 왜
이걸 진작 사지 않고 고민만 하고 있었던 한달이라는
시간이 바보같았당
백효정 요술아기띠 하고 아는
언니네 갔는데 언니도 보더니 이게 뭐냐며
내가 언니한테 당장 사라고 추천해줬당
손목도 아프고 아가가 잠투정이 심하다면
정말 강추다 목도 지지해줘서 손으로 받치지
않고 내손도 자유로워지고 너무 편하고 좋았당
흑흑흑 정말 아기띠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첫날만
신랑한테 도와달라고 했는데
하루만에도 혼자 아기띠 멜수있어서 좋았당 이제
울아기
잠투정도 뮤섭지가 않다 ^.^